NSP통신

14일 울릉경찰서 서장실에서 2021년도 녹색어머니회 위촉식을 가졌다. (울릉경찰서)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울릉경찰서는 14일 서장실에서 2021년도 녹색어머니회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강희 회장 외 9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녹색어머니회는 1년임기이며, 이들은 등하굣길에 횡단보도에서 차량을 통제하는 봉사단체로 학생들의 교통 안전을 지키는 것이 주목적이다.

김우태 울릉경찰서장은 “어린이가 안전한 울릉도를 같이 만들자”며“울릉군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