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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용인시의장, “경비 노동자 보호·개선방안 고민, 노력할 터”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1-05-07 14:09 KRD8
#김기준의장 #용인시의회 #경비노동자 #토론회 #의정활동

실제 경비원분들 현장 목소리 반영 ‘경비원 고용불안과 인권침해 없는 상생 아파트 문화 토론회’

NSP통신-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비원 고용불안과 인권침해 없는 상생하는 아파트 문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왼쪽 네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비원 고용불안과 인권침해 없는 상생하는 아파트 문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왼쪽 네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기준 용인시의장은 6일 경비원의 고용안정과 인권보호에 대한 문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경비 노동자 보호 및 고용조건 개선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보자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2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비정규직상담센터,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의 주최로 열린 ‘경비원 고용불안과 인권침해 없는 상생하는 아파트 문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여했다.

하연자 용인시의원도 참석한 토론회는 김영범 용인비정규직상담센터 소장이 진행했다. 박재철 전국아파트경비노동자 공동사업단 공동대표가 경기도 아파트 경비노동자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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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경비원, 시 주택과 담당자 등이 함께 참여해 경비원 고용안정과 인권보호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준 의장은 “오늘 토론회에는 실제 경비업무를 하시는 경비원분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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