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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씨 (순천향대천안병원)

(서울=NSP통신) 맹상렬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에 근무 중인 김대식 씨(사무처장)이 지난달 30일 열린 근로자의 날 기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 씨는 소통을 통해 노사화합에 앞장서고 임금 및 복지 개선, 고용안정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대식 씨는 “오래 전부터 이어오고 있는 병원노사 상생문화의 성과에 대해 노사를 대표해 받은 표창”이라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노사상생문화가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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