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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환 성남시의원, ‘신흥3동 재개발’ 동서 간 도로신설 재검토 요구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1-04-21 15:40 KRD2
#안광환의원 #성남시의회 #도로신설문제점 #오분자유발언 #의정활동

제26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 5분 자유발언

NSP통신-5분 자유발언하는 안광환 성남시의원. (NSP통신 DB)
5분 자유발언하는 안광환 성남시의원.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안광환 성남시의원은 21일 성남시 신흥3동 재개발 추진에 있어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접수되는 등 동서 간 관통 도로 신설 문제를 검토한 결과 문제점이 있다며 재검토를 요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내용에 의하면 신흥3구역을 비롯해 신흥1, 수진1 등 각 구역 내 동서방향으로 중앙을 관통하는 도로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흥 3구역 내 동서 간 관통 도로가 개설될 경우 교통량 증가로 인근 주민들에게 소음과 먼지, 분진 피해를 줄 것과 주민들의 살의 주거환경의 질이 저하돼 건강을 해칠 직접적인 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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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교통안전사고의 경각심이 높아진 상태에서 무단 횡단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밝생해 피해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며 교통사고 우려를 나타냈다.

안 의원은 특히 주변 도로분포에 문제에 대해 “계획인 신설 도로 남측과 북측에서는 수정로(왕복 6차로)와 산성대로 (왕복 8차로)가 존재하고 있는데 신흥 3구역에 도로가 신설된다면 인근 재개발 구역보다 많은 도로를 확보하게 된다”면서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신설도로는 가뜩이나 신호 등이 촘촘히 설치돼 있는 공원로와 접속이 돼 신호체계에 혼선을 유발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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