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가세로 군수가 태안 종합실내체육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태안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6일 태안 종합실내체육관 사업현장을 찾아 ‘현재 공정률 및 진행현황’, ‘사업 주요 설계변경 내용’, ‘실내체육관 관람석 색상 변경사항’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현재 ‘태안 종합실내체육관’의 공정률은 71.63%로 각 분야별로는 ▲건축 68.05% ▲전기 63.95% ▲통신 69.36% ▲소방 85.82%의 진행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 종합실내체육관 건립으로 급증하는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고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군민들의 여가활용 및 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간 내에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