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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 공원과는 50만 인구회복을 위해 지난 26일과 30일 대잠사거리와 청림동 일원에서 ‘출근길 주소갖기 운동 릴레이 캠페인’ 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인구 50만 붕괴 시 민생과 직결되는 행정서비스 감소로 시민들이 겪게 될 불편 사례를 공유하고 주소이전지원금, 근로자이주정착금 등 전입 인센티브 안내로 시민 모두가 위기의식을 갖고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 외에도 추진사업 관계자, 청림·제철동 지역상가, 포항운하, 보경사군립공원 등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주소갖기의 중요성을 알리며 포항시민의 하나된 저력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최창호 공원과장은 “인구는 곧 도시의 미래이므로 지금이 포항 인구회복 골든타임인만큼 시민 모두의 동참이 가장 절실하다”며, “51만 인구회복을 위해 공원과 직원 모두가 힘을 합하여 살기 좋은 푸른 도시 포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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