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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지난 2월 25일부터 매주 목요일 6회에 걸쳐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원예심리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코로나 블루 극복에 대한 관심도 증가와 치유농업 확대에 따른 농촌활성화를 위해 원예활동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원예심리지도사 과정으로 개설됐다.
교육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강의 형태로 진행되며, 교육재료를 교육생 자택으로 사전배송 후 이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습교육을 병행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교육생은 “비대면 교육이 낯설었지만 원하는 장소에서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교육이 진행되니 더 집중이 잘돼 학습능률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영암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가공창업(심화)교육, 여성농업인 전문능력 교육 등을 비대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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