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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택시업계 '마스크·손소독제' 지원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21-02-24 17:40 KRD7
#대전광역시 #허태정 #운수업 #마스크 #방역강화

(대전=NSP통신) 맹상렬 기자 =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가 24일 코로나19 사전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했다.

시는 여러 시민과 접촉 가능성이 높은 택시 종사자 방역관리를 강화해 선제적으로 시민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개인택시, 법인택시 등에 종사하는 분들을 위해 총 마스크 8만 400개, 손소독제 8040개를 지원했으며 마스크의 경우 1인당 10매씩 배부했다.

또한 대전시와 택시 운수업체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매일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것은 물론 예방수칙 운수종사자 교육, 손소독제 비치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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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시는 지난 23일 법인택시, 개인택시조합을 방문해 방역점검을 하고 운수종사자들에게는 위생관리 교육을 통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시민들이 택시를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과 불안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자들과 운수종사자분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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