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신동식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지키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에 동참했다.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한 캠페인으로,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동식 교육장은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과 보호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한탁 구미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신동식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방동성 학교운영위원회연합회장, 이혜민 학부모회장, 임경희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장을 지목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