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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 참여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21-02-05 16: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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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허태정 시장이 대전도시공사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대전광역시)
▲허태정 시장이 대전도시공사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대전광역시)

(대전=NSP통신) 맹상렬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5일 유성구 관평동 일원에서 대전도시공사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폐기물을 수거한 후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허 시장은 배출된 폐기물의 종류와 무게 등을 직접 살펴보면서 환경미화원의 근무여건에도 관심을 가졌다.

허태정 시장은 그동안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 개선 필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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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해 5개 자치구와 협의해 올해부터 100리터 봉투 생산을 중단했으며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작업환경 보장과 사고 예방을 위해 2인 1조 근무체계를 3인 1조 근무체계로 개선하고 ▲청소차량 후방영상장치 설치 ▲보호장구 필수 지급 등 안전기준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날 환경미화원과의 환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지난해는 생활폐기물 처리의 공공성 유지와 고용안정의 기반을 마련한 시기였다면 올해는 시민이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재사용 활성화로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행복을 시정의 최우선에 두고 생활밀착형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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