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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김희수 부의장(오른쪽 두번째)이 설 명절을 앞두고 포항시 창포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은빛빌리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상북도의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김희수 부의장(포항)은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포항시 창포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창포종합사회복지관’과 ‘은빛빌리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비대면으로 시설이용 지역민을 위로하고 시설 입구에서 시설관계자 및 종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사회에 원활한 복지서비스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안타까운 심정이다”면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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