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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남양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와 정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진행된 남양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는 ▲일자리센터의 취업지원서비스 현황 ▲경기도와 재단의 일자리 광역 기능 확대 논의 ▲일자리 현장에서 느끼는 직업상담사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 재단과 협업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모색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문경희 부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 불안정으로 구직활동하시는 분들이나 예비창업자분들에게 일자리센터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고용·복지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회의에는 문경희 부의장을 비롯해 경기도일자리재단 제윤경 대표, 고용성장본부장,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 남양주시 일자리복지과장 등이 참석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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