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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립부경대 창업보육센터 양지영 센터장. (부경대 제공)

[부산=NSP통신] 강혜진 인턴기자 = 부산 국립부경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양지영)가 부산 울산지방 중소기업청이 시행한 ‘2012년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센터에 선정됐다.

부경대 센터는 부산 경남 19개 대상 센터 가운데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아 7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으며 ‘2011 창업보육센터 평가 정산 결과 및 2012 지원계획’에서도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아 6천만 원의 보조금을 함께 지원 받게됐다.

부경대 센터는 지난 1999년 설립됐으며 48개 기업이 입주해 지난해 한 해동안 346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우수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앞서 센터는 부산 울산지방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2년도 기술창업아카데미 운영기관 및 2012년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기업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강혜진 NSP통신 인턴기자, hjkang07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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