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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문화재 안내판 개선 우수사례 '최우수' 기관 선정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20-12-18 17:17 KRD7
#대전광역시 #허태정 #문화재 #안내판 #보존관리
NSP통신-▲대전시가 문화재 안내판 개선 우수사례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광역시)
▲대전시가 문화재 안내판 개선 우수사례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광역시)

(대전=NSP통신) 맹상렬 기자 =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가 2020년 문화재 안내판 개선 우수사례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우수 기관 선정을 위한 평가는 안내문안의 완성도, 사업량과 예산집행률 등 사업추진 노력도와 함께 내년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 신청 건수 등을 대상으로 하며 대전시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안내판 개선사업은 노후된 안내판을 교체하고 문안의 오류 정정과 쉬운 용어 사용 등을 통해 안내판을 정비하는 사항으로 시는 올해 창계숭절사 등 27개소의 정비를 완료했고 내년에는 삼매당 등 14개소에 대한 국비지원이 확정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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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문화유산 분야에서 대전시가 기관과 유공공무원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은 표면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분야임에도 묵묵히 자기 업무를 충실히 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에게 유용한 문화유산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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