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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북도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 ‘대상’···3년 연속 수상

NSP통신, 권상훈 기자, 2020-12-16 11:2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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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영천시청 전경 (권상훈 기자)
영천시청 전경 (권상훈 기자)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4일 경북도가 시행한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로써 지난 2018년 초대 대상,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 수상까지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등의 국도비 예산확보 및 집행률(97%), 채소류생산안정사업(130억)과 마늘·양파 의무자조금 참여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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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시장은 “올해 경북도 시군농정평가 대상에 이어 채소특작분야 대상까지 농업분야 시책평가에서 업무추진의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특히 마늘산업 발전을 위한 농업인들의 의무자조금 참여와 마늘의 과잉생산으로 수급조절에 선제적으로 노력한 시의회 의원들과 농협 임직원, 농업인 등에게 수상의 영예를 돌린다”고 말했다.

또 “한방·마늘산업특구 지정을 위한 부처협의를 완료해 신청서를 제출했다"며"특구지정이 된다면 더 많은 농업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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