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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지역사회 희망의 빛을 키우는 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군에 따르면 15일 영암군청 군정홍보실에서 삼호농업협동조합에서 1000만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암지사(기기부금 570만원)에서 200만원을 영암군민장학회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영암군민장학회(이사장 전동평)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황에도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사회 각계각층 단체와 관내 기업, 출향인, 군민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군민장학회가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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