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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과 오진리산촌생태마을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청도숲체원)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청도숲체원이 오진리산촌생태마을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정보 교류, 지역연계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양 기관의 동반성장 상호협력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

국립청도숲체원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연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고객에게는 특색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촌 체험 프로그램과 특산물 홍보를 통해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상생 활동을 전개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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