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부산에 본사를 두고있는 아세아 잠수는 10일 울릉 사동항에서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침몰한 자사 예인선 아세아5호(50t급) 인양에 나섰다.
아세아 잠수는 이날 85톤과 65톤 해상 크레인 2대를 이용해 인양했다. 앞서 지난 9일 85톤 해상 크레인으로 인양 시도 했으나 무게 때문에 실패했다.
한편 태풍 ‘마이삭’으로 함께 침몰한 여객선 돌핀호(310t급)는 아직 인양을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울릉군 관계자는 “돌핀해운이 여객선 인양 가능한 업체를 선정 중에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