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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에 거주하는 40대 A씨(지역#111 안산#151)가 코로나19 확진 환자로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 서초구 #163 직장동료 접촉자인 A씨는 자가격리 기간 중 9일 단원보건소 진단검사 결과 10일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격리병상 배정중에 있다.

시는 A씨 자택 및 주변지역에 긴급 방역 소독을 했으며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 및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A씨는 가족 2명과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안산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이동동선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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