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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이 확정되자 상주시는 배후지역 발전전략 효율적 대응을 위해 관련부서 협업 체제(T/F)를 구성했다.
T/F팀은 항공‧육상 물류산업, 농산물 종합물류단지, 광역교통망 구축, 관광산업 및 도시계획 등 6개 부서 ‧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5일 T/F 첫 회의를 시작으로 분야별 대응과 추진상황 점검 등 정기적인 협의체제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T/F팀이 각 분야별 역할분담으로 타지역과 차별화되고 내실있는 전략과제 도출을 바란다”며, “통합신공항 이전 배후지역인 상주시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만큼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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