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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 보건소가 행복한 태교를 돕기 위한 아기용품 만들기 태교 프로그램을 26일부터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비대면으로 운영되는 이번 태교 프로그램은 집에서 아기용품 만들기 키트를 배송받아 개봉해 혼자서도 쉽게 아기 용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키트에는 재료와 설명서, 바느질법이 함께 동봉된다.
완성된 아기용품은 보건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사진과 만족도를 올리면 프로그램 참여가 종료된다.
참여는 사전 임산부 등록 시 안내 대상자 및 출산부 예비맘 희망자 중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재희 영덕군 보건소 소장은 “태교바느질을 통해 태아의 두뇌발달과 아이와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보건소 출산지원담당을 통해 하면 된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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