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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여수 ‘갑’ 새누리당 김중대, “여수경제 회복시키고 민주통합당 심판하겠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3-02 11: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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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4·11총선 여수‘갑’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김중대 예비후보가 추락 할대로 추락한 여수경제 회복을 전성기 때의 경기로 회복시키고 이번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을 심판하겠다고 나섰다.

김중대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옛 말에 ‘여수 와서 돈 자랑 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수 경제가 좋았지만 지금은 이 말이 ‘여수 와서 빛 자랑 하지 말라’는 말로 바뀔 정도로 여수경제가 추락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여수경제 추락 원인과 관련해 “이는 중앙정부가 야당 정치인만 국회의원이 되고 시장·군수·도지사가 되는 이 지역 정치인들과 경제협력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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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로 김 예비후보는 “여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냉동 창고와 같은 대규모 수산물 시설들을 건축하고 만선으로 돌아온 선박들의 수산물 경매가 잘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지만 여수시의 몫 좋은 땅은 전부 국유지로 중앙정부의 허락 없이는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김중대 예비후보는 “집권여당 소속인 자신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중앙정부의 협조를 이끌어 내기가 더 쉽다”고 설명하고 여수경제 회복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현재 김중대 예비후보는 자신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지금은 민주통합당의 아성인 이곳 여수에서 새누리당 ‘중대’로 시작했지만 곧 집권 여당과의 교두보 필요성을 느끼고 민주통합당 정치인들에 식상한 여수 시민들이 이 김중대를 ‘연대’를 넘어 ‘사단’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고 장담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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