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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들이 안양 착한기부 캠페인 동참 후 최대호 안양시장(오른쪽 다섯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 임직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을 돕기 위해 안양시가 전개하는 ‘안양 착한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 500만원을 지난 13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 안양시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인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모금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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