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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거주하는 40대 외국인 A 씨(선부동, 47번째) 1명과 20대(고잔동, 48번째) 1명 등 모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환자로 추가 발생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A 씨는 지난 6일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14일 오한을 느껴 단원보건소 진단 검사에서 15일 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국가 격리병상 배정 중이다.
또 미국에서 지난 12일 우리나라로 들어온 B 씨는 단원보건소 진단검사에서 14일 무증상이었으나 15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국가 격리 병상 배정 중이다.
A 씨는 확진자(38번째)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으며 B 씨 역시 3명과 함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A 씨와 B 씨의 자택 및 주거지 주변에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입국 시 교통편 및 추가 이동 동선을 확인 후 조치했다.
또 접촉자에 대해서도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역학 조사 후 이동 동선은 안산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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