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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오는 21일까지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약 37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고용시장 위기가 확대됨에 따라 대규모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사업은 ▲생활방역지원 ▲소상공인 회복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긴급공공업무지원 ▲청년지원 등 이다.
선발자는 하루 4∼8시간, 주5일, 4개월 이내로 근무하게 되며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미취업 당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공고를 참고해 희망하는 사업분야 및 근로조건을 확인한 후 개별 사업장에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와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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