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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김해시가 오는 3월부터 1.2급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돕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인 ‘콜택시’ 11대를 증차해 운행에 들어간다.
시는 장애인과 65세 이상자,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한 콜택시를 11대를 증차해 모두 50대를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김해시에 거주하는 교통약자들은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등 편의가 크게 증진될 전망이다
시는 콜택시 50대를 운영 후 이용수요를 감안해 대상자를 임산부 노약자 등 대상자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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