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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수리산 자락의 명소 병목안캠핑장에 물놀이시설을 조성했다.
안양시는 2억원을 들여 병목안캠핑장에 유아용(119㎡)과 족욕용(56㎡) 물놀이시설 2개소와 데크, 휴식공간 등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시설은 수리산 자락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을 활용한다. 물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6~8월에는 지하수를 활용한다.
지난 2013년 개장한 이 병목안캠핑장은 총 면적 2만841㎡에 캠핑데크 50동, 샤워장, 개수대, 전기설비 등을 갖추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휴장 중이지만 이후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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