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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 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화성로얄로타리클럽, 크린토피아 화성지사와 손잡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에 나섰다.
15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병주 화산동장을 비롯해 한옥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손남덕 화성로얄로타리클럽회장, 홍주형 크린토피아 화성지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따라 화성로얄로타리클럽은 2021년 6월 30일까지 1년간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 장학금과 집수리 봉사, 도배·장판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
크린토피아 화성지사는 협약기한을 별도로 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홀몸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이웃들의 대형 빨랫감 세탁 및 건조 비용을 할인해주기로 했다.
비용은 극세사 이불은 1개당 5000원, 기타 이불은 1개당 3000원이며 동에서 추천한 취약가정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해 수거부터 세탁 후 배달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최병주 화산동장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복지인프라를 구축해 관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후원에 참여해주신 화성로얄로타리클럽과 크린토피아 화성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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