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딘 내수회복에 한국은행, ‘금리인하’ 시작
(경북=NSP통신) 여종구 기자 = 경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2일, 2020년도 행정 사무감사 기간 중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감사를 실시했다.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은 시정의 주요시책과 각종 사업들이 당초 계획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며,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공정성, 지역간의 형평성을 검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제시하는 것이다.
이날, 산건위 소속의원들은 현장 중심의 행정사무 감사를 위해 경산공설시장, 대구대~평사간 도로확포장공사 현장, 뜨락(자인면 북사리), 연원당농원(용성면 곡란리) 총 4개소를 방문해 사업 경과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옥 위원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은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며, 앞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시민들의 민원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여종구 기자 bestsunsu@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