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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난 25일 모바일서천사랑상품권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한 ‘서천사랑상품권 사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군 공무원과 소비자교육중앙회 서천군지회(회장 나혜미)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파머스마켓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모바일상품권을 홍보하고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이 모바일상품권으로 지급됨에 따라 상인들에게는 상품권 부정유통 방지와 부당한 가격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총 30억 원 규모의 모바일상품권을 발행했으며 다음달까지 1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군은 상품권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단속반을 편성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수시 현장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이른 시일 안에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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