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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NSP통신) 이재정 기자 = 오는 22일부터 제주시 중앙로에 위치하는 제주KEB하나은행 지하1층 돌담갤러리에서 류제비 작가의 개인전 ‘나의 동·화 (童·花)’이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KIAF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트페어에서 일명 '스타작가'로 자리매김한 그녀의 ‘정물화’ 작품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 표지에 소개되는 등 국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번 돌담갤러리 개인전에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제작한 회화작품 16점이 전시된다. 아직 미술계에 발표하지 않은 신작들로 작가가 재작년부터 올해까지 열정적으로 작업한 결과물들이라 관심이 크다.
작가의 대표작 ‘정물화(바람의 숨결)’ 시리즈 7점과 동심(童心)을 표현한 일명 ‘소년’ 시리즈 9점을 통해 고통과 상처 그리고 슬픔에 잠긴 사람들을 향한 위안(慰安)의 진폭이 얼마일지 감상해보는 재미가 크다할 수 있다.
NSP통신 이재정 기자 jejugraphi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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