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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2019년 귀속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이해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납세지에 상관없이 전국 세무서나 각 지자체에 신고 및 접수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구례군청 신관 1층 통합민원실에 합동신고센터를 마련하고 순천세무서 직원이 출장을 나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접수받을 예정이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 온라인을 통한 전자신고도 가능하다.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완료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누르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돼 편리하게 국세와 지방세를 모두 신고할 수 있다.
2019년 귀속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는 코로나19로 인해 납부기한이 3개월 연장돼 신고는 6월 1일까지, 납부는 8월 31일까지 하면 된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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