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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 68명, 긴급 재난지원금 기부 동참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5-11 17:24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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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도 코로나 국난 극복의 마중물 되리라 확신”

(서울=NSP통신) 김병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 당선인 68명이 11일 긴급 재난지원금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고영인 국회의원 당선인에 따르면 ‘긴급 재난지원금 기부 행렬에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이 동참합니다’는 메시지를 통해 기부가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모범 방역국가 대한민국이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또 다른 시험대에 섰다”면서 “비상한 상황에는 전례 없는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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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전 국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유이며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 대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다.

당선인들은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에 맞춰 기부 움직임도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기부 의사를 밝혔고 기업과 공직자들도 동참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또 “오늘 아침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도 재난지원금 기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사적 고비마다 보인 연대와 상생의 정신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면서 “우리의 십시일반도 코로나 국난 극복이 마중물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NSP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고영인 당선인은 “긴급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SNS에서 소통방을 통해 초선의원 당선인들이 의견을 수렴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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