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한 개인부두 인근 해안가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거대한 쓰레기장이 생겨났다.
또 바지선에도 쓰레기가 가득 실려 있다.
폐비닐, 폐플라스틱, 폐 밧줄 등 온갖 쓰레기 더미가 해안가와 바지선에 쌓여 해양 오염 등 우려를 낳고 있다.
바다와 인접한 연안에 쓰레기가 무단으로 방치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쓰레기들은 누군가 무단으로 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쌓여있는 쓰레기 량이 육안으로 가늠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아, 지자체의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지자체인 영암군은 이를 불법사항으로 판단하고 사법조치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인지하고 있다. 행위자를 찾아서 법적 조치를 하기 위해 검토중에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