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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 부산남갑

성성경 후보 ‘숙명같은 뜻 다시 펼치고 싶어’

NSP통신, 박광석 기자, 2012-01-28 19:1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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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는 기존 정치인들은 물론 각계 정치 신진들이 대거 출마에 나설 전망이다. 당사는 유권자들의 소중한 ‘선택’을 돕기위해 첫걸음마인 후보들의 ‘출마의 변’에서부터 생생한 유

NSP통신-부산 남구 갑 한나라당 성성경 예비후보자.
부산 남구 갑 한나라당 성성경 예비후보자.

[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젊은 시절 뜻하지 않은 사업부도로 재기하기까지 끼니도 걸러 가며 부단하게 노력한 끝에 5대 부산시의원까지 오른 성성경 한나라당 예비후보자가 4.11 총선 부산 남구 갑 지역에서 한나라당의 중진 김무성 의원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정비회사 대표로써 아직도 기름 묻히는 일에 스스럼이 없을 정도로 자기 일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성 후보는 성북초 배정중 동아고 동아대를 나온 부산 토박이다.

성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젊은시절 실패에서도 오로지 성실함과 근면함 그리고 부단한 노력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금의 이 자리에 섰다’면서 ‘그런 아픔때문에 지난 2010년까지 4년동안 시의원을 지내면서 누구보다 지역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해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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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의 어려움과 관심사를 파악하기 위해 동네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여론을 수집했고 의정활동을 하면서 이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동천초등학교 이전신축과 우암동 도시숲공원 조성 등 지역의 교육과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지니고 있다.

성 후보는 용호동 용당동 감만동 우암동 등 남구 갑 지역에 대해 자신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장담한다.

그래서 그는 부득이 접어야 했으나 잠시 갈무리한 숙명과도 같은 가슴속 그 뜻을 다시 펼치고 싶다.

‘경성대에서 용호동 그리고 용당동 감만동 우암동을 잇는 경전철, 용호동 해안선 및 오륙도를 연계한 관광사업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개발 사업 등 많은 현안’들을 풀어 나가고 싶다.

그는 ‘어떠한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진정한 참일꾼’을 꿈꾼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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