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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민이 행복한 농촌 만들기 주력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04-14 17:44 KRD7
#진안군 #농업경영컨설팅 #농기계종합보험 #생생카드 #헬스케어
NSP통신-진안군청 전경
진안군청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15개 사업에 22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업경영컨설팅, 농기계종합보험, 농업인안전보험 등 6개 사업에 12억원을 지원한다.

또 농업인의 삶에 질 제고를 위해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출산여성농가도우미,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농업인 결혼지원, 농업인자녀학자금 등 9개 사업에 10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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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규 사업인 생생농업인 헬스케어 지원사업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오랜 농작업으로 인해 손·발 저림, 허리통증 등으로 고생하는 농업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 보조기구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의료기관 접근성이 취약한 농업인의 삶에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재준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의 경영안정, 여성・청년농업인 육성, 농촌복지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잘사는 농촌 만들기를 중점 전략으로 추진하고 농업인의 삶에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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