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광양시, 공익직불금 신청 전 농업경영체 정보 변경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0-04-01 13:10 KRD7
#광양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등록정보변경

오는 17일까지 농산물품질관리원 순천·광양사무소에 신청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올해부터 전면 개편된 공익직불제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직불제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변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는 직불금 산정의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농업분야 지원사업을 받기 위해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제도로 현재 147개 농림사업이 연계돼 있어 불이익이 없도록 반드시 등록정보를 현행화해야 한다.

신청은 인터넷이나 콜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순천·광양사무소에 방문 또는 전화등으로 가능하다.

G03-8236672469

특히 등록정보의 변경사항이 없어도 ‘변경없음’을 농산물품질관리원에 알려주어야 한다.

올해 5월 처음 시행되는 공익직불제는 쌀·밭·조건불리 지역 등 6개 직불제를 통합 개편하고 모든 작물에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쌀 중심의 농업을 해소하고 환경보전과 공동체 유지, 식품안전 등에 대한 의무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농업,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NSP통신

이삼식 농업지원과장은 “사전에 농업경영체 변경 등록이 안될 경우 공익직불금 신청이 어렵거나 지급시 불이익이 생길 수 있으니 모든 대상 농가는 반드시 경영체 변경 등록을 신청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인터넷이나 전화로 신청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