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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 축산면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지난 7일과 8일 2일간 축산면 의용소방대 30여 명의 회원들과 방역에 나섰다.
자발적으로 소독 봉사에 나선 이들은 자체 방역단을 구성해 방역용 소독제 분무기와 소독약품 등으로 주택가와 상가는 물론 다중이용시설에 소독제를 살포하는 등 집중 방역 활동에 나섰다. 2일 동안 지역 내 취약시설 등 100여 곳을 방역했다.
권태섭 축산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축산면이 힘들고, 어려울 때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주기적인 방역과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청적지역 축산면을 유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에도 축산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축산면 애향청년회, 고래산청년회 등과 방역 봉사활동이 계획돼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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