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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코로나19 감염증 대응 기업체 현장 방문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0-02-13 15:07 KRD7
#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 #코로나19 대응 기업체 현장 방문

기업현장 목소리 청취, 기업애로 해결 기여

NSP통신-주낙영 경주시장 코로나19 대응 기업체 현장 방문 모습. (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 코로나19 대응 기업체 현장 방문 모습.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13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방문했다.

주 시장은 안강읍 옥산리에 위치한 대성전장을 찾아 기업의 조업 상황 등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청취, 기업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한 대성전장은 1993년에 설립된 자동차부품생산 업체로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여파로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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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주낙영 경주시장은 “중소기업운전자금 확대 지원 등 내실 있고 지속적인 기업지원 강화 및 중앙부서와 긴밀하게 연계해 피해기업에 대한 최선책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지역경제 침체 등 타격이 예상된다”며 “산업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긴밀하게 모니터링 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업장 대응지침과 예방수칙과 휴업업체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안내문을 30개 기업인협의회 및 1139개 제조업체에 배포했다. 피해기업에 중소기업운전자금을 1회 연장하고 융자추천액을 3억에서 5억까지 확대 지원 할 방침이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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