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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새마을금고는 5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열고 부이사장 및 비상근임원 선거를 개최했다.

이 날 이윤수 부이사장 후보는 총 투표수 3174명 중 1691명의 표를 얻어 경쟁자인 양지애 후보(1391표)를 물리치고 당선됐다. 무효표는 92표였다.

비상근임원은 16명 후보 중 13명(조계출, 백경호, 박정임, 이병봉, 전상호, 심순애, 최기자, 박옥희, 박희순, 이정철, 양영숙, 류이삭, 백계호)이 당선 됐다.

이윤수 부이사장은"광양시 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이라는 큰 자리를 맡겨주신 2만 8000 여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말로 일하지 않고 행동하는 양심으로 소신있게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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