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주시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전 직원 교육 실시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0-02-04 14:28 KRD7
#경주시 #경주시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교육

선제적인 비상대응체계 가동, 유관기관... 지역사회 역량 총집결

NSP통신-경주시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대응 교육 모습. (경주시)
경주시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대응 교육 모습.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3일 보건교육장에서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대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보도한 대응지침 일부 변경 사항인 밀접접촉자, 일상접촉자 구분 없이 모두 접촉자로 구분한 뒤 자가 격리와 의심환자 신고대상과 절차를 교육했다.

또 지난달 28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방역대책반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역학조사서 작성과 검체 채취방법에 대한 교육을 병행했다.

G03-8236672469

또한 검체 채취 시 착용하게 되는 레벨D 보호복의 착용‧탈의방법에 대한 동영상과 시연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보건소는 국내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을 방문한 시민 중 발열과 호흡기 질환이 있으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민원인은 선별진료소에서 X-ray, 역학조사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될 경우 검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주시에는 확진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제적인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의 역량을 총집결시켜 지역경제와 시민사회의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손 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홍보에 철저를 기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건소는 국내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을 방문한 시민 중 발열과 호흡기 질환이 있으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민원인은 선별진료소에서 X-ray, 역학조사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될 경우 검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주시에는 확진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제적인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의 역량을 총집결시켜 지역경제와 시민사회의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손 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홍보에 철저를 기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