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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읍(읍장 김성배)은 광양읍주민자치위원회, 광양읍청년회, 광양읍새마을부녀회 사회단체는 오전 7시 30분부터 광양읍 인동로타리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주소 갖기(광양사랑 1♡365)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광양읍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광양읍청년회, 광양읍새마을부녀회, 8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의 캠페인으로 광양읍에 거주하면서 아직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광양시 전입 장려 시책 등을 홍보하는 현수막 및 피켓을 들고 전개됐다.

강태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이자, 청년을 위한 배려가 넘치는 광양시의 시책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캠페인을 통해 널리 홍보가 되어 많은 분들께서 광양시로 오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양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솔선수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배 광양읍장은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캠페인 전개를 위해 수고 해 주신 광양읍 사회단체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한다”며 “인구 관련문제는 광양의 기초를 다지는 근본적인 문제인 만큼 광양시 주소 갖기 운동에 시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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