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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보건소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임산부와 예비부부에게 풍진검사(항원, 항체) 및 풍진예방 접종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임신 초기자(12주 이내)와 예비신혼부부로 산부인과 등 병의원에서 검사 후 보건소로 본인부담금을 청구하면 검사비와 예방접종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출산지원팀 방문 시 필요한 서류는 의료비 영수증, 세부내역서, 통장사본, 신분증이다.
지원내용으로는 풍진 항원·항체 검사비용 4만원, 풍진검사 후 항체가 없는 경우 예방접종비 3만5천원으로 최대 7만5천원까지 지원된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임신기간 동안 소요되는 검사비용 지원을 확대함으로 건강한 아기출산과 경제적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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