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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성과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화성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는 25일 라비돌리조트에서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 추진해온 통합사례관리사업 추진결과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는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희망더하기발굴단, 사례관리 유관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해 그간의 활동 사항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동탄3동 맞춤형복지팀 우수사례, 희망복지지원단 고난도 사례, 민간기관 사례관리 모델 등이 소개됐다.

이어 2019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 읍면동 포상과 함께 김은영 한신대학교 교수가 사례관리 종결과 사후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하고 앞으로도 화성시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5일 경기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성과보고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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