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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울진군 태풍피해 복구 성금 1천만원 전달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9-11-07 15:20 KRD7
#계명대학교 #울진군 #태풍피행성금 #1%사랑나누기

계명대 1%사랑나누기, 교직원 1000여 명 자발적으로 월급 1% 적립해 기금 조성

NSP통신-지난 6일 계명대가 울진군에 태풍미탁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좌측 전찬걸 울진군수, 우측 김용일 계명대 학생부총장). (울진군)
지난 6일 계명대가 울진군에 태풍'미탁'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좌측 전찬걸 울진군수, 우측 김용일 계명대 학생부총장). (울진군)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지난 10월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에 복구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6일 김용일 계명대 학생부총장은 울진군을 직접 방문해 전찬걸 울진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태풍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계명대 교직원 1000여 명이 월급 1%를 적립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는 사단법인 1%사랑나누기를 통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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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돼 운영 중인 사단법인 1%사랑나누기는 연간 4억 원을 조성, 장학금과 저소득층 지원, 국외봉사, 불우이웃 돕기, 난치병 학생 돕기 등 봉사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용일 계명대 학생부총장은 “태풍 피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빠른 목구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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