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3D프린팅금형공학과 학생 2명이 ‘2019년 제16회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3D프린팅금형공학과 학생들은 사출금형 부문 은상(한국생산기술원장상) 1개(강현호) 프레스금형 부문 은상 1개(김규성) 등 큰 성과를 거뒀다.
3D프린팅금형공학과 학과장 김선용 교수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실습의 지속적인 교육이 학생들의 노력과 함께 수상의 성과로 돌아와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한대학교 3D프린팅금형공학과 학과장 김선용 교수와 사출금형 부문 신문철 교수, 프레스금형 부문 구재선 교수의 지도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중소기업벤처기업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한국금형공학회 등 정부부처를 포함한 6개 유관단체가 후원하고 국내 금형, 기계부문 4년제를 포함한 전국대학교에서 선발된 대학생 150여 명이 참가했다.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경쟁해 입상 교육기관에 대한 금형장학금 특별추가 지원 및 금형업체 취업 우선 알선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명실상부한 금형의 최고 대회라 할 수 있다.
유한대학교는 사출금형 부문, 프레스금형 부문등 2개 부문에 참가해 사출금형 은상, 프레스금형 은상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상을 받았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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