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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 영해중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태원)는 지난 4일 영덕군 영해면에 타올, 후라이팬 등 태풍피해주민 위문품을 전달했다.
영해중고등학교 총동창회에서는 지난 5일 ‘제26회 영해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취임식’ 및 ‘제28회 동문가족 한마당큰잔치’ 를 계획했으나 행사를 취소하고 회원들의 뜻에 따라 태풍 ‘미탁’ 으로 고통 받는 피해주민을 위해 물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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