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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2019 영덕군 안전골든벨 어린이 퀴즈쇼’ 가 지난 25일 영덕야성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 관내 초등학교 4·5·6학년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퀴즈 대결을 펼쳤다.
안전골든벨은 어린이들이 각종 사고와 재난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행사로 초등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호응이 크다.
이날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2명을 비롯한 20명의 예선통과자는 오는 12월 왕중왕전(경상북도 결선)에 영덕지역 대표로 출전해 경북지역 23개 시·군 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과 겨루게 된다.
식전행사로 영덕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은 위험상황에 대처하는 요령도 배웠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안전골든벨로 재난에 취약한 학생들이 안전문화를 배우고 위험대처능력을 키우기를 희망한다”며 “각종 안전문화 행사 및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및 행복한 영덕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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