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청양군이 칠갑문화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청양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16일 다음달 1일 열릴 예정인 제58회 청양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20회 칠갑문화제의 순조로운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전관리실무위원장(김기준 부군수)과 위원 11명, 소방, 전기, 구조·구급, 교통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예상되는 사고발생 요인 및 문제점, 해결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준 위원장은 “행사장 내 부스별 소화기 비치 철저 등 관람객 안전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축제 전날 전기, 가스, 소방 등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