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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중마동은 지난 10일 주민자치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2019 하반기 첫 통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과 백성호, 서영배, 정민기 의원 등 4명의 시의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새로 위촉된 2명의 통장에게 임명장 수여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외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광양경찰서 중마지구대(대장 이종운)는 회의에서 최근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 및 주요 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지역내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통장님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봉열 동장은 “항상 민관의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철이 시작되는 만큼 물놀이 안전사고와 식중독 예방에 관심을 갖고 주민홍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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